성준이둘이 마을에 도착하자. 사람들이 수근대기 시작했어, "쌍둥이가 돌아왔어, 그 쌍둥이가 살아있었어" 라고 말이야. 어리둥절한 성준이와 성훈이의 앞에 연세가 지긋해 보이는 노인이 다가왔어. "왠지 오늘 손님이 찾아올거 같더니만 너희들이였구나."성훈이는 가지말자는 듯이 성준의 옷자락을 꼭 쥐었지만 성준이는 성훈의 손을 잡으며 "괜찮을거야." 라고 말해준 뒤 성훈이의 손을 잡고 노인을 뒤따라갔어.노인이 다다른 곳은 꽤허름한 초가집이었어. 노인이 살고 있는 집이었지. 노인은 먼저 자리잡고 앉아 차 까지 준비해두었어. "뭘 그리 멀뚱히 서있어? 이리와서 앉지 않고." 성훈이와 성준이는 노인의 맞은편에 앉았어. "누구신데 저희를 데려오신거에요?안에 앉아 성준을 기달렸다. 시간이 꽤 지난 것 같음에도 성준이 돌아..
임종석임종석 내정이라고??통합은 물건너 갔네 저 사람 임수경이랑 관계 있어서 욕 많이 먹었는데 .. 음 ................ 이건 아닌거 같다 비서실장에 임수경 북한으로 보낸 운동권 골통 임종석이라니..박원순 밑에서 한자리하다가 또 무슨 거래가 있었는지, 문에게 옮겨갔네. 박원순이 다음을 노리는건가. 아이구 두야!!임수경을 북한 보내고 국보법으로 구속됬던 임종석을 비서실장? 미첬냐!임종석도 좋고 임수경도 좋다. 월불관련 한것 말고 한게 뭐 좋은일 한적이 있나? 북한과의 관계개선부터 해본다는 건가?벌써 시작이군 임종석 비서실장 내정 소식 들리니 임수경이 실검에 등장 한다 대단하지 않은가미치겠다 진짜로...임수경...임종석..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임종석은 NL 주사파로 1989년 임수경 무단방북사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