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헐 알쓸신잡에 김영하 나와???????데박데박 알쓸신잡에 김영하작가님 나온다 본방사수 해야지 토지 를 갖고는 있으나 읽지는 않은 김영하 작가의 말 "책은요, 읽을 책을 사는 게 아니고 산 책 중에 읽는 거예요." 알쓸신잡 보다가 너무 내 이야기라서 공감해버렸다... 😂 알쓸신잡 1. 바삭거리는 햇빛, 표현 좋았음 2. 해안가 음식 클라스 인정. 군침 돌았다. 3. 무편집 버전 수다 들어보고 싶다. 의병 얘기 궁금. 4. 김영하 작가 급호감. 표현력이 센스있다. 5. 이순신 장군의 숨결에서알쓸신잡. 각 분야 중년 아저씨들이 아무 주제 아무말 대잔치하고 있다가 김영하 작가가 한번씩 얘기하면 목소리 톤 때문인지 급안정되는 느낌. 별개로 어제 위너는 정재승 같다. 숨결 분석. 김영하 작가가 박경리 작가를 ..
이야기알쓸신잡에서 백석시인 이야기 하네 자야아니, 이게 뭐요? /백석 시내에서 하나 샀어요. /자야 당신이 돈이 어디서 나서 이런 걸 사나. /백석 새 넥타이 하나 살 돈이 없을라고. 글 쓰는 시인이라고 가난하게 만만히 뵈이면 안돼요. /자야 윤동주내 취향은 백석 시인보다는 역시 윤동주17. 좋아하는 작가님은 여러 분이 계신데, 일단 시인 중에서는 백석 시인님하고 윤동주 시인님을 제일 좋아해요. 그리고 최근에는 신석초 시인님의 시를 엄청 좋아한답니다. 바라춤 이라는 시를 읽고 한동안 눈물이 핑 돌았으니까요. 나타샤와 헉 헉 혹시 백석 시인이라면 저 나타샤와 흰당나귀 추천드려도 될가요 이미 읽으셨을수도 있겠지만요 😂😂 앗 백석 시인 감상문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로 정했어요!!😁 제목도 너무 맘에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