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 눈물진 나의 뺨을 쓰담아 주면서도 다른 손은 칼을 거두지 않네 | 홍연, 안예은 당신은 세상에게 죽고 나는 너를 잃었어 돌아올 수가 없네 다시 돌아올 수가 없네 | 홍연, 안예은 세상에 처음 날 때 인연인 사람들은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온다 했죠 당신이 어디 있든 내가 찾을 수 있게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왔다 했죠 | 홍연, 안예은 아픈 내 목소리에 입맞춰 주면서도 시선 끝엔 내가 있지를 않네 | 홍연, 안예은 산산이 부서지는 눈부신 우리의 날들이 다시는 오지 못할 어둠으로 가네 아득히 멀어지는 찬란한 우리의 날들이 다시는 오지 못할 어둠으로 가네 | 홍연, 안예은아픈 내 목소리에 입맞춰 주면서도 시선 끝엔 내가 있지를 않네 . 홍연, 안예은 안예은홍연..?당신은 세상에게 죽고..
역적 안 보던 역적을 보기 시작했는데 우워어 이하늬씨 미쳤다. 그동안 장녹수를 연기한 배우들 매우 많이 봤고 그 중 강성연씨가 제일 인상깊었는데. 이하늬의 장녹수는 너무나 처연하고 사랑스럽고 저는 사랑에 빠졌다.상사화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네... 그리고 이거 드라마 브금인 이상 역적 새드 엔딩 예약인 것 아니냐... 아까 잠깐 봤는데 길동 본체 피지컬 개쩔고 장녹수 본체분 너무 좋아서 광광 울었다고 한다 진짜 전모에 색 남색/노란색 한복이라니 반칙이야요즘 드라마 최애는 역적 장녹수랑 홍길동역적보세여역적 존잼이뮤하늬언니가 장녹수야이하늬 장녹수때문에 역적 봐야되나봐역적 장녹수 많이 나오나? 녹수 보려고 봐도 괜찮을까? 아 저 방금 약간 사랑에 빠진 기분"네 마음을 다오." "드릴 마음은 없습니다.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