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방금 곁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이문재 - 농담 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이문재, 농담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 이문재, 농담 중에서그윽한 풍경이나 제대로 맛을 낸 음식 앞에서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은 정말 강하거나 아니면 진짜 외로운 사람이다. 종소리를 더 멀리 내보내기 위하여 종은 더 아파야 한다. - 이문재, 농담 중에서 그윽한 풍경이나 제대로 맛을 낸 음식 앞에서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
국수를그런데 내 김치말이 국수를 봐줘...어떻게 생각해...? 은은 그롬 점심은 지에스에서 김치말이 국수를 먹어야겟서요밤이니까 듣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하는 말인데..팬타포트 왜 그랬어?! 왜 라인업 그 따위입니까?! 어쩌라고.. 그러나 간다..김치말이 국수를 먹으러 집에 오면서 지에스에서 평이 좋은 김치말이국수 사왔다! 설거지도 귀찮았는데 신이 난다!! 얼른 배고파져서 국수를 먹을수있는 시간이 되기만을 기다려야지 메뉴서 김치말이국수를 볼때마다 둠젓님 생각이 난다 김치말이국수를 메뉴판에서 눈여겨보게 되었다먹었당!!! 그 육개장 김치 그거 냉라면으로 만들면 이런맛이지않을까 하는 맛과 향이었다 그리고 내가 간과했던것.. 원래 김치말이국수 동치미국수 잔치국수 등 비빔국수를 뺀 국수들을 별로 안좋아하는..
전라도황교익 자기가 경상도 출신 잘 모름 이라 전라도 음식 맛있는거 인정 안 하는거 아녀?오늘 알쓸신잡에서 전라도 음식이 왜 맛있냐는 물음에 전라도 음식을 극찬한 유홍준의 책 영향이 커서 사람들이 전라도 음식을 맛있다고 생각하며 먹어서 맛있게 느껴지는 거라는 황교익 대답에 어이가 가출하는 밤. 홍교익인지 황교익인지. 전라도 음식 거의 폄훼 수준으로 말하던데요.정재승이 과학적 이유가 있을거라 물으니 없다고 하고 전주에 대해 산지와 군산 평야 때문에 식재료가 좋다고만 말한다. 황교익씨 전라도는 곧 바다음식이고, 그것도 동해에는 없는 갯펄과 젓갈문화가 전라도 음식의 핵입니다어제 알뜰신잡 황교익의 전라도 음식의 80년대 개념화 주장은 좀 웃김^^ 전라도 음식은 그냥 맛있어여 오래전부터^^ 알쓸신잡에서이번 알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