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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 신기하네
탄핵으로 하늘이 바뀌니까
세월호가 인양이 되네
누가
인양을 원치 않았던건지
유추가 뙇!!!! 가능해지는구나
죽어서
저승갈 자격도 없어 박 아줌마는 ..
바다의 해파리로나 환생하길
WeeklySeoul News24 세월호 참사 3년만에 진도 팽목항 먼거리 바다 오늘 새벽 4시 쯤 서서히 떠 올랐다. 따라서 날씨에 따라 속도 조절로 목포항까지 인양한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지금 배를타고 인양작업 현장
자다깨서 세월호 인양 중계영상 잠깐 봤는데 기분이 이상하다. 바다는 고요하고 외롭고.
세월호가 23일 오전에 인양됩니다.인양되어 바다위로 떠오르는것은 세월호가 아니라 주체할 수없는 슬픔입니다.어떻게도 표현할 수없는 분노입니다.어여쁜 아이들아,아무것도 해주지도 해줄수도 없었던 이 무능하고 남루하고 초라한 어른들을
세월호가 올라오고 있다.
깜깜한 바다 위 불빛만
보여서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올라오고 있다.
엄마, 나 올라가요
-인양되는 세월호 목소리
엄마, 나 올라가요.
석삼년 캄캄한 바다에서도
날마다 불렀어요.
내 가슴 다 문들어졌어도
꼭 한번 안아주세요.
아빠, 나 올라가요.
여기, 나 올라가요.
1073일간 바다속에서 기다리던 세월호가 드디어 수면 위로 올라온다.
Tv보다 유투브 중계 보면 생각보다 더 바다가 깜깜하고 고요하고 적막하다. 무서울만큼. 가족분들은 3년간 그 바다를 어떤마음으로 지켜보고 계셨을지..
돌아오지 못한 가족들을 데리고 와주길 바라며 세월호가 떠오르는 이순간을 얼마나 기다리셨을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게, 세월호 침몰하는 시간에 난 친구랑 데이ㅌ통ㅅ 수업 듣고있었음. 그때가 9시 40분인가 그랬는데 친구가 휴대폰 보여주면서 '**야 지금 바다에 배가 침몰했대' 하길래 내가 보니까 아직 다 침몰한것도 아니고, 지금 기사 나올
세월호 인양, 1072일의 기다림
오늘 아침 세월호 시험 인양이 시도된다는 소식에 295명의 희생자와 9명의 미수습자, 그리고 그 가족분들이 떠올랐습니다.
아직 차가운 바다 속에 있을 두 분의...
아까 세월호 인양하는 뉴스 보면서 좀 울엇다 나보다 한살밖에 안 어린 애들이 바다에 묻힌지도 벌써 3년이네
잠이 안 와. 잠 잘 수가 없어. 세월호 피해자의 가족들은 3년을 이렇게 저 바다에서 세월호가 떠오르기를 기다리며 지낸 거잖아.
하늘,바람,바다 !
도와주길...
올라오라! 세월호!
오천만이 3년을 기다려 왔던 세월호의 인양 현장 순간을 ,, 공영방송, 종편의 어느 한 곳도 생중계하지 않는다. 오직 펙트 TV만 생중계를 하고 있다. 물론 변함없는 바다만 보이지만 우리는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세월호가 물밖으로 나오고 있습니다.바다가 이렇게 잔잔할수가 있네요 하늘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세월호 인양한다고 난리들이다 천문학적 예산 투입되는 바다에 가라앉아 심하게 부식된배를 대선을 앞둔 현시점에 인양하는 저의는 불보듯뻔하다 처참히 훼손된 배를 국민앞에 드러내어 아이들을 상기시키고 소위 추모시설조성하여 이번 뿐아니
세월호가 눈물의 바다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차고 차 올라 더이상 차 오를데 없는 눈물의 바다 위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아홉 분 모두의 흔적이 그 안에 있게 하소서!
선명히 보이는 세월호..지금 부터가 더욱 중요 하다고 합니다.변화 무상한 바다 날씨가 조심
저 세월호가 바다에 3년씩 있을 이유가 전혀 없었는데, 왜 구조를 할수 있었음에도 못했는가? 분명한건 무조건 살릴수 있었다! 시간이 얼마가 걸려도 좋다! 이제 그 이유를 찾아서, 그에 맞는 죄값을 반드시 물어야한다! 7시간 동안 도대체 무엇을 했는가?
저 세월호가 바다에 3년씩 있을 이유가 전혀 없었는데, 왜 구조를 할수 있었음에도 못했는가? 분명한건 무조건 살릴수 있었다! 시간이 얼마가 걸려도 좋다! 이제 그 이유를 찾아서, 그에 맞는 죄값을 반드시 물어야한다! 7시간 동
바다속에 3년동안 갇혀 있던 세월호의 모습
3년동안 바다에 잠겨있어서 녹이 쓸다못해 부서질정도로 변해버린 세월호 못 보겠어
세월호합작을 할 시간에 세월호 유가족분들에게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차갑고 어두운 바다에 빠져서 떨고있는 세월호 희생자분들에게도 기도라도 해주세요 기도라도,, 합작 그림그릴시간에 제발 기도와 응원
삼킨 바다
잠긴 애들
뱉는 바다
슬픈 애들
그날 바다
오늘 바다
아린 심장
어린 심장
하나같이 여전하게 살아있기를 했었다
세월호
왜 세월호는 지금까지 바다에 있다가 근혜가 떠나자마자 수면 위로 오를 수 있는 걸까요?
ㄹ 미스터리
세월호 인양 생중계보는데 옆면 부식된거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래 저렇게 될때까지 3년동안이나 바다 밑에 있었지...
저 아득히 먼 바다에, 방향을 잡고 쭉 달려가면 만날 것 같은 저 바다 위에, 밤새 세월호가 수면가까이 올라왔다는 소식이다. 용서나 화해라는 말이 절대 쓰여서는 안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한다. 그 아이들이 닿고자 했던 이 곳엔
날밤을 세우면서 세월호가 안전하게
올라오기만을 지켜보며 기도했다..
새벽내 눈물을 닦았다..
세월호 유가족분들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프실까..생각만해도 마음이... 제발 바다 날씨가 도와주길 간절한 마음뿐이다...
세월호가 이제 올라온다.너무 긴 시간이였다.그치지 않는 눈물은 이제 바다가 되었다.
3년동안 바다에 있던 세월호는 9명을 자신의 품 안으로 조심히 끌어안고 있었을 껍니다. 수면 위로 올라온 세월호는 끌어안고 있던 9명을 조심히 품 밖으로 내보내줄 것입니다. 각자 자기 가족의 품에 돌아가도록
내일 기
5시간이 아니라 2만여 시간을 차디찬 바다에 있게 해서 미안해요....너무..미안해요
세월호 Remembe140416
세월호
어린 영혼들이 구천을 헤매며
친구들을 부르고
미수습 부모들 찢겨진가슴의
절규와
오천만 국민의
슬픔과애도 안타까움의
세월 1072일
이제 차거운 바다 밑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다
부디 아홉구의 시신이 부모에게 안겨져 찢겨진 마음이 봉합되길 기원한다
"이렇게 쉬운 일을..."
👈바다에서 떠 오르는 세월호를 보고,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들
세월호가 조금씩 바다밖으로 꺼내지고 있구나. 새벽에도 몇번 잠에서 깨어 뉴스를 확인했다. 끝까지 내내 순조롭기를🎗️
드디어 세월호가 깊은 바다에서 수면위로 올려졌구나. 3년이 걸렸구나. 진실이 규명되기를. 구조되지 못한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조심히 와! 그 차가운 바다에서... 3년동안 오기를 바랬던..... 기도 하고 있어.... 아무 일도 없이 무사히 오기를... 세월호 sewol 3주년 잊지않고있어
바다도 세월호가 올라가기를 기다렸나보다.... 이보다 날씨가 더 좋을 수 없다네
환한 낮에 우리 눈 앞에서 바다에 잠겼던 세월호가 지난 밤 어둠을 뚫고 바다에서 올라왔다. 이제 아침이다. 모두들 제발 그 안에 계시길...
세월호 힘내줘~날씨야,바다야~도와주길 바래~미수습자 9분 보고 싶다
나 보다가 너무 안타깝고 저 세월호 저거를 2~3일이면 꺼낼수 잇는데 3년을 바다속에 뭍여놔서 너무 미안해가지구 울었다 나는
와... 세월호가 드디어 바다 밖으로 모습을 들어냈다...
맘먹고 하면 3일만에 올릴수있는걸 3년이나 넘게 바다속에 있었던게 너무 답답하다 속상해 진짜 빨리 올라와서 모두 가족품으로 돌아갔음 좋겠다 엉엉 세월호
국민의 촛불이 없었다면, 세월호는 아직 차가운 바다 속에 있었겠죠.
진실은 아직 저 먼곳에...
처벌과 새로운 대한민국도 저 먼 곳에...
촛불을 든 그 마음 그대로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남은_인양
ㅁ 세월호 선체 윗부분을 바다 위 13m까지 떠올리는 것. 오전 11시 예상
ㅁ 재킹바지선에 고정 - 동거차도로 이동 - 66개 인양줄 제거- 반잠수식 선박으로 옮김 6일 소요 - 87km 떨어진 목포신항으로 이동 5일 소요
삼면이 바다인 나라가... 세월호는 중국제가 올리는구나... 쩝..
오늘 밤새 세월호 있는 바다가 고요하길. 내일 아침에는 꼭 바다 밖에서 세월호를 볼 수 있길. 9명의 돌아오지 못한 이들, 어디 가지 않고 진실과 함께 거기 계시길.
참 끔찍한 일 아니냐... 세월호가 인양되지 못하고 바다 깊은 곳에 있었던 그 긴 시간동안 유가족들은 밥을 먹어야 하니까 먹고 어떤 일이 있어서 웃기면 웃어야 했을텐데 그 모든 행위들을 하면서 죄책감과 자기혐오에 빠져서 사셨을거잖아...
세월호 인양과 함께 원주시 창공에서 촬영된 세월호 리본 구름... 1072일 동안 차가운 바다 속에 있게한 책임자들 전부 처벌하고! 진실을 밝혀서 두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꼭! 진실규명을 해주세요!!!
바다야!
파도야!
물살아!
도와주렴..
우리도 가슴과 가슴으로 엮고 있단다.
세월호가 온전히 인양되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단다.
찢어 죽일년. 국정농단, 미용시술에 그기에다 희안한 주사 처맞는다고 몰라쥐 세월호가 어딪는지 산에 있는지 바다에 있는지. 세월호 7시간 니년 뭐했어 말해라 갈아버리기 전에. 이명박은 천안함, 박끄네는 세월호.. 한번 본 재미로 세월호를 침몰시킨년
1072일만에 세월호 가 바다위로 떠오릅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밤새 인양작업을 지켜봤습니다.
간절한기도
이제는_집에가자
유병언과 침략기독 구원파 일당들의 희생물인 세월호 침몰사고로 304명이 억울하게 진도 앞 바다에 수장된 날짜인 2014년 4월 16일로 부터 2년11개월8일 1,073일 만에 세월호 선체가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늘 2017년 3월 23일
와아 저 쳐죽일년놈들~~!!!!!!!세월호,..3년이나 바다속에 ......인두껍을 쓴 악마들이네!
세상에서_가장_아름다운_별
수개월의 시간이 지났지만
하나의 배가 수면위로 모습이 보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의 간절한 마음이
하늘과 바다 그리고 바람에게 전달되기를..
세월호 참사에 의해 세상 떠나신 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0416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가득찬 하루입니다. 기도가 저절로 나오고, 손가락은 잦은 검색으로 바쁩니다. 바다보다 깊고 눈물보다 슬픈 곳에 잠겼던 세월호가 이제는 진실의 햇빛을 안고 보란듯이 올라오기를 간절하게 기다립니다.
1073일이 걸렸다.
부디 마지막까지 무사히,
모두 함께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필요한 건 그저 잔잔한 바다,
그리고 기적.
세월호 1073일 세월호인양 진상규명 미수습자9명 304명
성 명 서
세월호 무사 인양을 기원한다.
2014년 4월 16일의 아픔이 1,073일 만에 수면 위로 떠올랐다.
304명의 생명과 함께 차갑고 어두운 바다 속에 가라앉은 세월호의 인양이 곧...
세월호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
2014년 4월 16일 바다에 잠긴지 1073일만에,
가장 따뜻한 봄날 세월호는 떠올랐다.
- 희망연대노동조합 논평 이제 진실을 인양하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전문을 보실 수
바다밑 3년에도
그 난리를친 지겨운 세월호,
이제 인양 전시하면 얼마나 많은 날을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법석을 떨까,
그리고 그걸 굳이 제2의 광주, 또하나
5.18로 울궈처먹던 정치꾼 년놈들은
이제 또 어떤 메뉴로
세월호 침몰 했을때 교실에서 애들이랑 충격 받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삼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눈이 녹았네요. 기나긴 여행은 천일이 넘어서야 끝났습니다. 조금이나마 편히 쉬세요. 아직 남은 진실들은 바다에 가라 앉았지만 곧 떠오르길 바랍니다.
세월호 3년이나 바다속에 있던거 치고 깨끗해 보인다 따개비나 부착물들도 안보이고 펄을 제거한다면 그다지 파손이 심해 보이지 않음 세워봐야 알겠지만,개인적 의견으로 배를 세우고 육지에 올려 약간의 보강을 하면 사람들이 들어가는데 문제가 없을거 같은데..
속에
🐠인어처럼 사는 남자 Eric Ducharme🐠
인어 옷을 입고 물속에 들어가는 순간,
새로운 세계에 들어온 느낌을 받는다는 에릭.
바다 속에서 자연스럽게 헤엄치는 에릭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진짜 실존하는 인어를 보
꿈 속에 네가 나왔어. 널 안은 채로 물 속으로 가라앉다, 처음 보는 바다, 고요로 가득한 심해에 너와 나 둘만이 존재하는 그런 꿈.
얼마나 오랜 시간인지 한참을 바라보고 있어
저 파란 바다 넘어 네게 손짓 하는 널
속삭이듯 얘기하는지 하얀 바람 내게 다가와
가슴속에 묻어둔 날 찾으라 하네
《바람에게 부탁해 Live Mix》
" 그러고보니 왜 바다속에 달이 있는거야? "
당신 가슴이 보석입니다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진실은 바다 속에 감춰라,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이 죽음의 비밀
이 죽음의 비밀 .
" 인생의 고통들은 순수한 소금과 같다
하지만 짠맛의 정도는 그 고통을 담는 그릇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느니라
지금 네가 고통속에 있다면.
컵이 되지 말고 스스로 바다가 되거라"
3년이 걸렸던 일이 ㄹ혜가 탄핵된 직후 가능해졌다는 사실이 분해서 견딜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4월 16일은 작년 같지 않을 거라는 것, 바다 속에 더 이상 세월호가 존재하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감히 내가 그래도 되나.
미국 동쪽 시간으로 오후 두시반이다. 엄마가 왔으니 이제 집에 가자. 라는 문장을 생각만해도 후두둑 눈물이 난다. 그 바다 속에는 여동생에게 구명조끼를 벗어주던 오빠도 있지 않나. 그 아빠도 있고. 왜 이렇게 늦었는지. 하루 하
1000일하고 73일만에 어두운 바다속에서 아이들이 올라온다. 침몰한 진실이 올라온다....
"농담이 아니었으면 네 녀석을 당장 바다 속에 쳐넣어서 무서운 얘기를 끝내버렸게."
모두 돌아오길....일어나자 마자 이것부터 확인하게 되네....하룻밤이면 될걸 1000일이 넘도록 차가운 바다속에 둔 진짜 이유를 설명 좀 해 주세요...정말 욕나오네!!!
세월호는 그때 인양하제는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그때 조금만더 현명하게
대처 했으면..차가운 물속에서
눈감는일..없었 잖아..
머리 하고 싶었어?
애들은 어둡고 차가운
물속에서 얼마나 무서웠겠어.
바다에 빠진적 없는 너희가
그 무서움을 어찌 아리.
제발,,
바람불지말고, 파도 치지말고,,
바다가 며칠만 조용히 숨죽이고있어주길;
어둡고 추운바다속에서 3년이나 기다린아이들과 선생님들위해
거대한 바다,, 부디 그들을 보살펴주길;
함께 기도할께요,,
사랑이란 한숨으로 일으켜지는 연기, 연기가 개면 애인의 눈 속에서 번쩍이는 불꽃이요, 흐리면 애인의 눈물로 바다가 되네. 그게 사랑 아닌가? 가장 분별있는 미치광이요, 또한 목을 졸라매는 쓰디쓴 약인가 하면, 생명에 활력을 주는 감로이기도 하네.
찬 바다속에서 저리 변한 모습을 단 7시간이면 육안으로 확인이 되는 거였는데 3년이 걸린건가 이 나라는
빛나는 해파리 램프 🌊🛋
바닷속에서 스스로 빛나는 해파리에 영감을 받아 만든 램프에요.
바다 생태계의 환경 문제 제기를 위해 만들었다고 해요.
나조차도 떨리고 무섭고 소름이 돋는데 당사자 가족들은 얼마나 많은 고통과 아픔을 느껴야 하는지. 1073일을 기다려야만 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얼마나 리더가 중요한지 깨닫는다. 바다 밑 어둠속에서 추웠을 학생들이 이제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꼈으면🎗
정운채 전 해군 해난구조대장은 배가 3년 동안 바다 속에 있고 그 동안 많은 작업을 하였기에 상태가 안 좋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흉물스러울 수 있으므로 그 점은 받아 들여야 할 것이라고.
바다 속에서 얼마나 추웠을까. 아 진짜 기분 이상하다.
얘들아,너희들이 돌아왔구나,우리 할아버지는 67년간 너희들처럼 찬바닷물속에 두손발 묶이고 돌덩거리달려 피눈물흘리며 계시는구나
정부는 국가폭력으로 학살된 마산괭이바다 생수장2300명, 정치범3만명,보도연맹2~30만포함13
🕂 3 차 홍 보
깊은 바다 속에 던지어 나를 삼키리
그것은 머지 않았으며
나는 드디어,
죽을 수 있으리라.
*
어서오십시오. 손님.
-
신청서 접수 중입니다.
01 | NOV | BL | TWT | 17禁 |
다만 안타까운 소식은. 3년간 바다 속에서 있으면서 부식이 심해져 미수습자 수색 역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바라건대. 마지막 한 분 까지. 가족의 품으로.
누구의 체면하나를 위해서 천일이 넘는 시간을 흐린바다 속에 가라앉혔나.
길고긴 수학여행이 이제야 끝났다는 말이 마음이 미어질만큼 아프다
이렇게 할수 있는거면서....도대체 왜 3년이 걸린거지 왜 이제서야....
아니면 이제라도 인양할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부디 무사히 오기를...🎗
추운 바다속에서 너무 고생많았어요
세월호가 바다 속에 있는 동안 사실 인양? 언젠가 하겠지 뭐.. 라는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인양되는 걸 보고있자니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렇게 오래걸렸을까 싶다
이렇게 금방 들어올릴수 있는 것을 3년 가까이 바다속에 놔두었다니 이가 갈린다. 용서할 수 없다.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고 책임질 사람들을 찾아내야 한다. 가슴이 떨려서 진정할 수가 없다.
슈에무라는 파도같은 연기 속에 있었다. 홀로, 흔들림 없이. 나는 마치 그것이 연출가의 소명인 것처럼, 바다 위에 떠있는 해적을 떠올렸다.
오늘은
달에 나무가
처음 열리는 날
오늘은 지구로 데려온
그 나무로
피아노를 만드는 날
오늘은
달의 물방울
하나가
피아노 속에
바다를 만드는 날
오늘은
아주 조그만 구멍 속에
달팽이들이
몸의 물기를
핥아보는 날
-
이렇게 올라올것을, 3년이나 바다속에 처박아 놓고있었다. 3년이나....
말라카이트 재스퍼 바다속에서 해변가를 걷고있는 페리도트가 보이길래 심심해서 장난기에 전화를 걸어보았다. 휴대폰을 꺼내서 내 번호를 확인하더니 썩은 표정을 짓고는 발로 밟아 부숴버렸다...
차가운 바다 속에
잠겨있는 저 별들
뜨거운 눈물 속에
떠오르는 저 별들
-박노해-
우리는 기다리고 있어요. 추운 바다속에서 나와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시기를.
상자 속에선 녹색 바다가 나를 유혹했고, 그것을 열자 유혹이 으깨져 녹색물이 되었다. 너는 누구?
/ twitter 연수님 이제 좀 한가 하네요 연수님 생각이 연수님과 바다가 보이는 큰 창에 더블 침대에서 연수님과 함께 ㅅ을 나누는 연수의 구 속에 나에 것을 넣는 연수 이쁘지 내 것만 빨어
카르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자면 잘 잘 수 있다고 해서 파도 소리를 재생시켜놓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확실히 잠드는 건 빨랐지만 꿈 속에서 엉킨 다시마가 풀리지 않아 먼 바다까지 흘러가 해달이 돼 있고, 무서워서 울면서 깨버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느닷없이
느닷없이 접촉사고
느닷없이 삼각관계
느닷없이 시기질투
느닷없이 풍전등화
중략
느닷없이 양심고백
느닷없이 눈물바다
느닷없이 무사귀환
느닷없이 갈등해소
느닷없이 해피엔딩
16부작이 끝났습니다
꿈 깰 시간입니다
- 오은, 미니시리즈
느닷없이 접촉사고
느닷없이 삼각관계
느닷없이 시기질투
느닷없이 풍전등화
중략
느닷없이 양심고백
느닷없이 눈물바다
느닷없이 무사귀환
느닷없이 갈등해소
느닷없이 해피엔딩
16부작이 끝났습니다
꿈 깰 시간입니다
- 오은
차가운
으응...열바다? 난 차가운바다가 조은뎅^^
후회하니 괴롭니 돌아가고싶니
우리 왔던 곳
차가운 바다 차가운 공기
눈물마저 얼어 붙던 곳
도망치는것 같아서 싫었어. 상어가 무서워서가 아냐.
상대는 돌고래야. 그래, 바다의 인기동물.
어둡고 차가운 바다밑에서 도망쳐온 상어따위는 전혀 상대가 안되지
드디어 차갑디 차가운 바다속에서 수면 위로 올라왔다!!!!😭😭😭😭
3년전 정유라와 같은 또래 아이들 300여명이 영문도 모른채 칠흙같은 어둡고 차가운 바다에 수장됬다..왜 정유라 또래 아이들이??..진실도 같이 수면위로 떠오르길 바란다, 아니 반드시 그렇게 돼야한다~ 바끄네는 뭐 떠오르
내 자식은 내 가족은 또 누구는 차가운 바다에서... 근데 나는... 이러면서 사셨을거잖아
미수습자분들 모두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 왜 이제서야 인양을 했는지, 왜 차가운 바다에서 천일 넘게 있어야했는지 궁금하고 다른 남은 과제가 많다. 그래도 일단 9분 모두 가족의 품으로 가시면 좋겠다
이틀만에,이렇게 일찍 할 수 있었으면서 왜 그 차가운 바다에 3년이 뒀을까
깊은
진주는 해변에서 뒹굴지 않는다. 진주를 얻으려면 바다 깊은 곳으로 잠수해야 한다. -동양속담-
그때 그날
그때 그말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라는
나는 내 자신이
한심해
깊은 바다마냥
알 수 없는 네 생각들로 나는
나는 중2라 지원자격 없대
참 어이가 없네
결국 이것도
엠넷이 만든 장벽
여기에 난 다 부숴
그때 그날
그때 그말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라는
나는 내 자신이
한심해
깊은 바다마냥
알 수 없는 네 생각들로 나는
나는 중2라 지원자격 없대
참 어이가 없네
결국 이것도
엠넷이 만든 장벽
여
아마도 그런 것 같아, 응.. 여기서는 할일도 많지만 아무것도 안해도 금방 피곤해지는 느낌이라~.. 오스터는 옅은 바다에 살았어? 아니면 깊은 곳?..
"당신과 보고싶은게 한둘이 아닌걸요. 끓는 화산도 넓은 바다도 깊은 숲속도 조용한 계곡도"
좀 쑥쓰러운지 볼 발갛게 붉히고 목 가다듬는 아카아시. 좋은 노래, 생각이 나질 않아서. 섬집 아기.. 아시죠? 그거 부를게요. 헛기침 몇번하더니 눈 지그시 감고 바다보다도 깊은, 동굴에서 울리는 것 처
이 사탄님께서 바다보다도 깊은 사랑으로 낫게 해주지 않겠는가!
깊은 강은 시냇물이 칭얼거려도 시냇물을 데리고 바다에 이른다.
깊은 바다속 에서 잠자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고래가, 드디어 숨을 쉬기 위해 올라오려 하고있다.
천만이 밝힌 불빛에 이끌리기라도 한듯.
1,072일 만에 잠에서 깨어난 고래는 할말이 많은듯 했다.
ㄴ영양님 고멘나사이 그대의 바다처럼 깊은 눈동자에 빠질것만 같소우훗
그 바다의 바닥은 깊은 뻘과도 같아.
결혼식
ryeong9
오늘은 바다 씨의 결혼식이에요 💒💍💐🎉🎊
바다 씨 예쁘 네요 👀👀
dara 2ne1dara daraxxi 산다라박 산다라
20170323
S.E.S 바다결혼식^^♡♡
170323 바다누나 결혼식 참여한
우리 려욱 꾸닌님 ♡
2PM 옥택연 택연 taecyeon 투피엠 SES 바다 바다결혼식 하객 하객패션 kpop idols 아이돌
Z포토 2PM 택연, ‘하객 중에서도 빛나는 비주얼~’ 바다 결혼식
PIC S.E.S 바다 결혼식 기사사진 택연
친구한테 ㄹㅕ욱이 바다 결혼식 갔다구 사진 왔는데 구닌이라 인터뷰 못하겠지만 심정 너무 궁금하다 최애의 결혼식....
바다결혼식큐
2PM 옥택연 택연 taecyeon 투피엠 SES 바다 바다결혼식 하객 하객패션 kpop idols 아이돌
Z포토 2PM 옥택연, ‘신랑도 부러워할 수트 핏’ 바다 결혼식
ㄹ 이쁘다 이여자 누구야??
누군데 이리도 이쁘오?? 보고싶소이다
님 이뻐요!! 본인도 알지요??
바다언니 결혼식 잘 다녀와요!!!
네이버 기사 사진
바다결혼식 참석
20170323. 목.
1 S.E.S 바다 결혼식 하객 참여
2017/03/23 군복무중인 려욱 '바다 결혼식 참석'
윤하 바다 결혼식 1등으로 참석
네이버 기사사진
휴가나와서 간 곳이 바다 결혼식
아 졸라 바다 결혼식 계쏙 계속 계속 웃겨서 카페에서 혼자 쳐웃고있음
이쯤에서 다시 보는
려욱이의 바다 누나 결혼식 날 휴가 고민하는 편지와
진짜 휴가 내고 결혼식 참석한 사진👍👍👍
이미 예견하고이써다..오빠는 입대날부터 바다누나 결혼식날 휴가써야지 하고 계획잡고도 남앗을거같 ㅁ..대다네 ㅁ!!!
50초부터~
10분 26초에도 잠깐 보임
풀영상 S.E.S BADA 바다 , 결혼식스타 총출동 산다라박, 옥택연, 기태영, 로희, Sandara Park, Taecyeon, 2PM
파도가
그리고 그해 여름, 나는 오리건의 해변들을 순례하며 운동화를 찾아다녔는데, 그 일이 저를 구원했습니다 어쩌면 그 여름 내내 내가 찾고 다녔던 건 운동화가 아니라 지난 꿈의 잔해들일지도 모르지만요 - 김연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이제 괜찮아질 거야. 더 이상 안 아플 거야. 다 나았어. 그 말들은 햇살에 데워졌다가 식어가는 하오의 돌멩이들처럼 따뜻했다.
/ 김연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희망은 날개 달린 것. 심연을 건너가는 것. 우리가 두 손을 맞잡거나 포옹하는 것. 혹은 당신이 내 소설을 읽는 것. 심연 속으로 떨어진 내 말들에 귀 기울이는 것. 김연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건 나의 일이었다. -김연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
용감한 게 아니라 고통의 감각이 다 닳아서 없어졌을 뿐이에요.
김연수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암흑에 갇혀있던
아이들이,
아이들의 영혼이,
우리들의 바램이,
묻혀있던 진실이,
올라온다.
아픔을 싣고
고통을 싣고
눈물의 바다 위로
눈물 쏟으며
올라온다.
이젠
울분의 파도가
악마들을 집어 삼킬 때.
날마다 하나의 낮이 종말을 고한다. 밤은 그 뒤에도 살아 남은 사람들의 공간이다.
-김연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망망대해를 실제로 본 적이 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수평선 끝까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바다. 바다는 그 깊이를 알 수 없이 검푸르렀다. 파도가 갑판을 넘나들어 선수의 전조등이 희미한 오후를 지나 밤이되면 사방이 캄캄한가운데 파도소리만 들리곤 했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불빛이 참 예뻐요, 라고 좋아했더니 아빠는 아름다운 것들은 좀 떨어져서 봐야지 보인다고 말했다 - 김연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의 존재 역시 그처럼 완벽하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만약 네가 스스로 부족하다고 여긴다면, 그럴 때마다 너는 그렇지 않다고, 너는 스스로 충만하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어 - 김연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보이는
바다는 지긋지긋하게 보고 있으니까요. 여행을 간다면 바다가 안 보이는 곳이 좋을 거 같긴 하지만...
아가씨도 겨우 내 매력을 눈치챈 것 같네. 첫 데이트 장소는 어디가 좋아? 밤바다가 보이는 호텔? 아니면 야경이 멋진 장소일까.
시명 - 서하
일렁이는 바다와 같이 너 또한 일렁인다. 아마 눈물때문에 그리 보이는 것이겠지. 떨려오는 몸은 멈출 수 없었고, 흘러내리는 눈물도 멈출 수 없었다. 네게 무슨 말을, 행동을 해야할까. 네게 미움받는 것은 익숙할거라 그리 믿었지만,
바다가 보이는 학교라면서 건물에 가려서 안보여
입좀 다무세요 오렌지이로! 하니까 좀 동요하는 듯한 얼굴이었고 슬레인 바다에 내팽개치고 넌 내 적이다 할때는 리얼 빡쳐보이는 얼굴이었다 그리고 이나호가 극중에서 가장 입꼬리 크게 올리며 웃은게 슬레인 얼굴 처음봤을 때임 ...
정주 북리에서 조금 걸어가다보면 뚝방길이 하나 나오거든?
멀리 있어서 안 보이는 것 같아도 조금만 걸어가다보면
바다가, 바다가 있어.
갑시다. /백석
뭐, 거기서 바다 전체가 보이는 건 아니니까── 단정할 수는 없지만, 혹시나── 배를 사용하지 않고 인법을 사용해 이 섬으로 오시지 않았나 라고도── 생각되네요.
커피마실래? 묻길래 소이밀크 타 줘. 그리고 말도 없이 식탁에 앉아 샌드위치를 씹으며 바깥을 바라보는데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새파란 하늘과 바다. 새들 지저귀는 소리. 음악. 샌드위치와 커피. 그때 느꼈다. 이거야말로
ㅈ 바다보이는 철도 개이쁨진짜 이뻐
새카만 바다 속으로 큰 배가 점점 가라앉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 날 아침처럼.. 시끄러운 뉴스 소리에 눈뜨고, 화면 가득히 보이는, 마침내 드러낸 그 처참한 모습에.. 종일 기분이 이상하다.
자동
어렸을 적 살던 곳은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의 작은 고아원 이었습니다.
신부님이 한 분, 수녀님이 한 분, 단촐한 곳에 열명 정도의 아이들과 함께 살았씁니다.
위로
《넓게 드러난 이마 위로 연한 은발의 머리를 다정하게 빗어 넘긴다, 하얀 피부와 단정한 모습을 갖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세월의 흐름이 묻어 나온다. 문득 그의 손을 보니 오래된 상처가 가득하다. 먼 바다를 보는 눈빛에서 아련한 그리움이 느껴진다.》
제가 아프지 말아달라고 당신의 『귀』에 속삭인다면 분명 『위로』가 되지 않을테니까. 오늘도 바다의 『물고기』와 함께 『울고』있어요. 제가, 『아픈 마음』을 다 가지고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3년을 돌아 이제 시작. 진실이 떠오를 그 순간까지 모두의 관심과 위로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직 차디찬 바다에 계신 분들이 꼭 가족들 품에 닿을 수 있기를... 인양이 마지막까지 무사히 잘 진행되기를🙏🏻
3년여동안 생업 다 포기하고 바다에서 앓은 부모들의 심정은 천억을 주고도 위로하지 못할 것이다. 아이들의 미래, 아이들의 꿈, 아이들 자체의 가치까지 더하면 돈을 논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해지는데.. 당장 천억이 눈에 밟혀 혀를 차는 당신들이 사람인지.
3년만에 수면 위로 드러난 진실... 단 한 사람때문에 저 많은 아이들이 찬 바다에서 잠들어야 했다. 아이들에게도 유가족에게도 형용할 수 없을만큼 죄책감을 느낀다.
인양
지금은 새벽 두시,,, 계속 지켜보고 있는 진도의 바다는 너무나도 잔잔하다... 하늘도 우리의 소망을 답하나 보다... 이렇게 올라 올 걸 그동안 무엇이 그토록 눌렀단 말인가..? 모두의 가슴을 다 어루만져주는 인양이 됐으면
생각보다 인양이 별 탈 없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서 다행이고- 너무 늦어서 안타깝고-
무사히 인양 되었으면 좋겠고.
바다도 오늘은 부디 잠잠했으면.
하늘과 바다가 도와야 한다. 내일까지 인양 완료해야 한다고 한다.
지금은 인양작업 어떻겓.됐을까 꺼내졌은ㄹㄹ까 빨리 볼 수 있으면 좋겠다 2년동안 바다에 잠겨서 너무 차가웠죠 이제 봄이에요 미안해요
마음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무사히 온전히 인양되기를.
하늘도
바다도
도와주세요.
2017. 03. 23
인양 생중계 화면을 보고 있자니 깜깜하기만 했던 팽목항 앞 바다가 떠오르고, 거슬러 거슬러 맨 처음 가라앉는 배를 망연히 지켜봐야만 했던 그날도 선명해진다. 어떡해... 만 반복했던. 이제야, '어서 와...' 한다.
인양은 하늘도 돕나보다 바다가 잠잠하다니
난 정말 이해가 안 된다 그 많은 시간 동안 바다가 잔잔한 날 하루라도 없었겠냐 여태까지 갖가지 핑계들로 인양을 계속 미룬 게 정말 어이가 없다
세계 제1일의 조선국가라면서 무슨 마리아나 해구도 아니고 내 나라 얕은 바다속 배도 중국의 기술이 없으면 3년이 되도록 인양을 못하는 나라라니.. 얼마나 진실을 두려워하는 쓰레기 정권였는지 꼭 합당한 심판이 있기를!!
부디 인양 완료될 때까지 바다가 잠잠하기를..
도대체 왜 못 인양한거야. 3년동안 저 바다에 방치할 이유가 뭔데
같이 집에 가자는 말이 이렇게 세상에서 가장 서러운 말이 될 것이라고는 그 누가 예상을 할 수 있었을까. 3년이 걸렸다. 좀 더 빨리 인양을 했으면 바다에서 아직 머물러 있는 분들을 가족 품에 더 빨리 안겨드릴 수 있었을 텐데.
마음이
바다 위에서 동실동실 떠다니는 내 마음이 사랑이라는 파도에 밀려 펠이라는 섬에 완전히 정착했어요. 이제 나는 절대 다른 파도에 휩쓸리지 않아요.
바다에서 애달픈 마음이 불어온다.눈물이 내린다. 전부를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이곳을 살아갈 우리를 위해, 제대로 된 마침표를 찍어주세요. 🍅
내 아이를 안을때마다 가슴팍에 파고 들던 그 말 '만지고 싶다'.생각이나 그리움,보고픔 말고 만져보고 싶다던 그 말이,그 마음이,다시금 메아리치는 오늘은 찬란한 슬픔이고 기쁨이겠다.봄바람의 살랑거림이 바다를 다독여 부디 만져 볼수있게 도와 주길_ _
아직 해가 뜨지 않아 어둡고 선체가 많이 올라오지 않았을 때는 몰랐는데 날이 밝고 모습을 꽤 많이 드러낼 수록 마음이 더 이상해진다
바다에 잠겨있는 모습이 3년 전과 자꾸 오버랩돼...
아침부터 마음이 먹먹하면서 한편으론 좋은데, 이렇게 금방 들어올릴수 있었으면서 아이들을 차갑고 어두운 바다밑에 두었는지...하루라도 빨리 아이들이 부모님 품으로 돌아올수 있었으면 좋겠다
배를
넓은 바다에 작은 배를 띄우고... 금강산이나 백두산, 발길 닿는 대로 가다가~ 어느 빈 집에 들어가 밥을 짓고, 굴뚝에 연기를 피우면...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일을 지시하고 일감을 나눠주는 일을 하지 말라.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줘라." -생텍쥐페리-
후오르와 리안의 아들 투오르는 큰 배를 만들어 에아르라메 바다의 날개 라고 이름을 붙이고 배우자인 투르곤의 딸 이드릴 켈레브린달과 함께 해질녘에 서녘으로 떠났다. 투오르는 필멸인 인간들 중에서 유일하게 엘프의 일원으로 인정받았다는 노래가 전해진다.
마지막엔 "이제부터 무얼 할 거냐"는 서벌의 질문에, 산 정상에서 찾아낸, 바다 건너의 육지로 가고 싶다고 말하는 가방짱.
"그럼 배를 만들어야겠네!"라고 말하며 웃고, 끝.
후오르와 리안의 아들 투오르는 큰 배를 만들어 에아르라메 바다의 날개 라고 이름을 붙이고 배우자인 투르곤의 딸 이드릴 켈레브린달과 함께 해질녘에 서녘으로 떠났다. 투오르는 필멸인 인간들 중에서 유일하게 엘프의 일원으
SES
마지막 요정도 3월의 신부가 되었네 🙊💕💕 바다언니 넘넘 축하하고 예쁘게 살아요🌸 어린시절 내가 사랑한 요정들..이제 다 품절녀 SES 바다 유진 슈 모두모두 행복하길!! 예뿌다 흑흑 입틀막
무사히
바다가 잠잠하여, 부디 무사히 올라오길.
육지까지 부디.
바다가 도와줘서 예상보다 빠르게 무사히 9명과 함께 올라왔으면 좋겠다
3년이
분명 3년전 그날 처음 사고가 났을때 훤한 대낮이였고 애들이 빨리 나와서 바다에만 뛰어들었어도...그냥 모든게 너무 안타깝고 화나고 아프다 3년이 지나도 여전한데 정말 유가족들은 얼마나 힘들까...
아...아니진쨔 3년이라고 바다속이면 3일만 지나도
아침에 뉴스보다가 울어버렸다. 자그마치 3년이다. 3일도 30일도 아니라 3년. 그 추운 겨울 바다속을 3번이나 보내고나서야...
모습을
1072일...어미의 간곡한목소리가 함께 바다를 울리며 이제 모습을 드러냅니다...애들아 미안하다. 이제서야 너희들을 마주할수 있구나...이렇게 볼수 있는걸...내0버려둔 그들을 용서해야하나요?
짐의 소원은 바다가 되는 것이니라. 짐의 부하들의 삶에 끝에서 그 자식이 후손이 대대손손이 자라는 모습을 보고싶기에, 그것이 짐의 소원이니라.
하지만,
그것을. 그 소원을. 한 삶을 쥐고 있는 누군가와 바꾸고 싶을 만큼의 애절함은 없노라.
부모님은 내 이름을 바다의 요정에서 따 왔다고 했지. "유빙의 천사" 라고. 나도 한 번 본 적 있는데 나풀거리며 바다를 떠다니는 모습이 참 아름답더군. 하지만 먹이를 먹을 때 그 모습은 정반대더라? 어쩌면 나는 그 모습을 더 닮았는지도 모르겠지.
있었다
자캐가_주인공인_이야기의_마지막장을_서술해보자
걸었다. 이 길의 끝이 어디인지 모르면서도 걷고 또 걸었다. 눈 앞엔 푸른 물결이 붉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한 걸음 두 걸음 천천히 내딛었다.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는 바다의 품으로 되돌아갔다.
하하하. 미안, 나도 해적의 지능지수를 얕보고 있었다. 설마 이렇게까지 하이텐션 일 줄은. 이 녀석들은 관찰에 맞지 않아. 난 돌아가겠다. 너희들은 가차 없이 싸워 줘.
바다의 기억이라 해도 이것도 인간이다. 마음껏 두들겨 패서 반성하게 만들어 버려.
해운대 바다가 전부 다 내 끼 같았던 적이 있었다.
2014년 4월 16일 이맘때쯤 이였을거다. 커피숍에서 업체 담당자랑 차 마시다가 배가 기운 모습과 전원 구조라는 자막에 배가 침몰했다는데 빨리도 구조했군.. 바다에 떠 다니는 사람도 없었다. 그런데 배 안에 그대로 있었다. 죽일년놈들
복오는 방파제 끝에 서 있었다. 빨간 등대가 서 있는 방파제는 바다 구경을 나온 사람들로 북적댔다. 복오가 사는 완진읍의 완진항은 수심이 깊고 물이 맑았다.
김남중 수평선 학교
동화의_첫문장
오래 있었다면 그럴 수도 있지. 쉽게 수긍했다. 나는 부산 쪽에 7년 정도 있었는데 바다도 그 정도 보니까 질리더라. 그치만 하루종일 건물 안에 있으면 갑갑하니까...
푸른
SHIN님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여러분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해 주세요😆⤴그리고 Apeace CD도 사 주세요🎉 한류잡 CROSSGENE
※Apeace에는 브레이브 골드 역의 세영군과 같이 출연하는 브레이브
170321 푸른밤 종현씨는 산, 바다? - 빵배
집ㅅ!
170321 도쿄스카이트리 푸른바다의전설 시사회 프리뷰
신원호 신 shin 크로스진 crossgene 푸른바다의전설 태오
바다위에 내려진 푸른 달빛같은 넌 어때
2. 라디오에서도 얘기한 적이 있지만 사기꾼 팀을 대표해 이번 프로모션 하러 일본에 다녀오겠다 고 이 민호 배우분께 연락했더니 "다음에 밥 사줄테니 일본어로 팬분들께 '푸른 바다의 전설'을 잘 전하고 와"라고 응원해
보이지 않는 먼 바다를 지켜보는 밤, 지켜만 보는데도 온몸이 젖는 밤이다.
"짙푸른 물굽이를 등지고/ 흰 물거품 입에 물고/ 서러움이, 서러움이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이성복,「바다」중
※PaintingsAnne Magil
머메이드 다우징
17000w
신비로운 푸른빛의 원석과 조개장식이 바다를 헤엄치는 인어를 떠올리게 하네요✨ 3~8월 판매될 S/S 귀걸이 머메이드 다우징입니다.
귀찌, 은침변경 가능
문의는 DM / 카톡-머메이드포트
푸른 눈은 예쁘잖아. 바다같기도 하고 하늘같기도 하고?
shinbot 널 향한 내 맘은 산과 나무 들보다 더 넓고 더 푸른 Like 바다같다오....
날아 날아 듀크 프리드는
날아 날아 그랜다이저
대지와 바다와 푸른 하늘과
친구와 맹세한 이 평화
결심도 굳세게 일어서거라
지구는 이토록 조그맣지만
정의와 사랑으로 빛나는 별이다
지켜라 지켜라 지켜라
인간의 별인 우리들의 지구
얼굴
170321 dindinem판듀 시즌 2 촬영중! 하이라이트 화이팅! 🙌🏼🙌🏼
판타스틱듀오 판듀 1위가수 하이라이트 얼굴찌푸리지말아요 바다 김준현 양요섭 딘딘
「난 한 명이라서 '사람들'이 될 순 없는데.」
자기가 대답해 놓고도 우스웠는지 혼자 키득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리체는 막시민과 얼굴을 마주봤다. 이미 바다는 붉게 물들고 백사장에도 여명이 반짝거리는 때였다.
원래 조용한 장소에서 조용히 작품을 쓰는 것이 소설가의 본업이니 그 외의 기능과 행위는 어디까지나 덤에 지나지 않는다. 모두에게 좋은 얼굴을 할 수는 없다는 것이 내 인생의 대원칙이다. 채소의 기분, 바다 표범의 키스
...밤바다 좋아하는건 또 어떻게 알고. 별도 예뻤을거고, 형도 분명 엄청 예뻤겠지. 달빛에 비친 형 얼굴 말이에요.
으앙 바둥거리는 거 왜케 귀엽죠 나단 인지 잘 못하다가 어느날 리제가 익숙하게 끌어안으면 어? 싶어서 자각하고 얼굴 빨개질 거 같고....입은 안 떨어지고 그냥 리제 꼭 안고 잇을거 같구 히히 바다 소풍가도 좋을거 같애요
리제는 아무생각없이 끌어안았는데 나단 얼굴 빨개진거 보고 어? 이러다 장난기 도져서 괜히 더 끌어안고 놀릴거같아요 지금 얼굴 빨개진거에요? 이러면서 콕콕 찌르고.... 바다 소풍도 죠아요.... 이쁜 조개껍데기 찾기라거나!
헉 리제 왜케 사랑스러 나단 푸시쉬 되서 리제 안은채로 얼굴 묻고 놀리지 말라고 웅얼댈 거 같고....못 찌르게 꾹 끌어안을거 같ㅌ애요 헉 조개껍데기 유리병에 넣어주고 바다 근처 피는 꽃 리제 귀에 꽂아주기
어떻다고 생각했어요? 당신 아들 얼굴. 물에 비친 내 얼굴 처음 본 날 기억나요? 난 내가.. 바다 괴물인 줄 알았어요. 아빠, 테너 하기에 좋은 얼굴은 아니죠? 그래도.. 목소리는 좋았잖아요.
바다
...바다, 야.
바다를 걷게 해준대, 너를 거기 데려가줄게, 거기선 펑펑 울어도 아무도 눈치 못 챌 거야
고라파덕 이 바다에 빠지려고 했다. 뒷모습 이 슬 퍼보였 다. 일단 살 려야겠다싶 어서 잡았는데, 잡고보니 별 로 쎈 놈이 아니어서 박 사한테 팔았다.
e Tu shutai A no Tuby 바다를 물고기로 가득 채우는 자.
어탐 극장판 포스터 완전...바다의노래 한국판 포스터느낌처럼 만들어놨네..
아버지가 바다에서 근무하는 사람..
뿌뿌💜💜💜💜
한시반에 뿌뿌 하러 피슝피슝💜💜💜💜
눈물바다💦💦💦💦💦💦💦💦
아스트로 윤산하 산하
"스키퍼 기록 일지. 프라이빗이 대왕문어한테 납치됐다. 그리고 우린 며칠째 바다를 둥둥 떠다닌다. 먹을것도 마실물도 땅도 보이지 않아. 코왈스키는 배멀미가 심하고 리코는 눈에 뵈는게 없다. 이대로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 이게 내 마지막 기록일 거야."
여슈 밤바다
나는 로빅이다. 멋쁜 겨울 바다 X 갈매기 X 홍빈 요원이 함께하는 VIXXTV2 제65화 별빛이란_바람이_불어. 잠시 후 9시에 만나자! 빅스티비🎥 Coming Soon.
와 진짜 개에바다
최현우 마법사 아님? 나같으면 맨날 복권사고 앉았음
VIXX_TV2 나는 로빅이다. 겨울 바다 출사로 자유시간을 보낸 홍빈 요원이 무엇을 가장 처음 만났는지 궁금하다면, VIXXTV2 제65화 오늘 밤 9시에 만나자. 이상, 작전 실행하라!
잔잔한 바다에서는 좋은 뱃사공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 영국속담
*
허사의 시작으로 내민 손도
백일몽의 뒤도 떠나갔어.
경계선이 없는 하늘의 넓이에
마음을 부딪히고,
상냥한 미소를 드러내고
상냥한 바다에 떠올라서
이 하늘처럼 너를 감싸고 싶어.
대미친 님들 다들 이거 봐주셔야함다 바다무드등+정령왕엘퀴네스 물의영역 테마곡 조합 개쩔어 ㅁㅊ 분위기 넘 잘어울리고 맘에듦 넘행보캐
소리키워주세요↑
먼로님 의 바다무드등을 찍은 먼로님의 영
내년 겨울에도, 내후년 겨울에도 같이 눈 내리는 바다 보러오자!
전우치가 도술로 과부에게 바다를 보여주는 장면을 잘 보면 전우치의 옷고름이 풀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다시 숲 속 장면으로 돌아오고 나면 옷고름이 매어져 있다. 강동원이 직접 언급한 옥의 티.
옛날엔 해외여행이 제주도
였는데..물건너 바다건너
지금은 짱개들의 천국
사드로인해 짱개국 관광객
은 줄어들었지만 얼마지나면
다른나라 관광객으로 대체
될것입니다. 냄새나는 짱개들
이 없어 대한민국이 청정
해지는것 같습니다.
코렐라인왜 실트지 아근데 코렐라인과 판의미로는 진짜 포스터로 낚시 끝판왕아니냐 코렐라인은 귀여운 아동만화영화 판의미로는 해리포터같은 판타지 처럼 홍보하고 지옥의 울음바다 만들어버리기 끝판왕 두작품
내 사랑은 변하지 않아, 사라지지 않아, 끝나지 않아. 네가 일할 때나, 네가 술래잡기 할 때나, 친구들과 바다를 바라볼 때도. 나, 그래도 질투는 할거니까.
이번에 안되면 바다가 잠잠해지는 4월5일 한대요.그날은 또 경선.아구 여튼 속터집니다요.
사라바다!
스쿠버 여러 바다
묵시록의 짐승들. 무저갱의 짐승과 용과 바다의 짐승과 땅에서 솟아난 거짓 선지자. British Library소장, 13세기 후반 묵시록. Harley MS 4972.
으윽바다...놀러가구싶어져서.. 오르슈팡 낙서...
생략 「아도니스 공, 봐주기는 없기로 하지! 혼이 떨리는 것 같은 승부를 하세나」「그래, 바라던 바다」「켁! 뭔데! 둘이서만 신나선 말야. 이 몸께서 들어갈 틈이 없잖냐~!」 생략
☞ 어슬레틱, 제 6화
15소년 표류기도 아니고 땅을 친다 시체의 바다에서 길을 잃었네
Octonauts Toys Gup Q Undersea Explorer Kwazii OCTO-GLOW Gup-Q in Midnight Zone 디즈니 바다탐험대 옥토넛 탐험선Q 콰지:
움, 움. 똘망똘망하게 네 말에 대답하다가, 나아, 나는 아초! .. 매생이? 바다,인가?
이레 뉴짤과..폴더와.. 이메레스와..썰풀기 달성하실ㄹ대바다 도장.. 파겻적인ㄴ조건! ㄷ다모이면 걔뉴잘.. 썰풀기는 먼저 풀어오시는걸로
바다방이 더러운 게 아니야! 내가 아름다운 거라고!
응. 나도 바다에서 왔어. 그리고 매생이지!
활짝 웃으며 진녹색 머리카락을 들어올려본다.
오빠밈모 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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