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노종면을 응원한다! 아래는 그의 출사표 : 조합원 여러분께. 3,171일. 첫 직장, 꼬박 6개월 동안 월급 한푼 못 받으면서도 지켰던 회사, 제게 기자로 살게 해준 언론사 YTN. 바로 그... YTN 사장에 출사표 던진 노종면 해직 기자의 도전이 성공한다면, 윤석열 노태강 노종면 등.. 이 땅의 미래들에게 굴하지 않는 정직은 결국 승리한다는 산교육이 될듯. YTN 시청률이 MBC 뉴스 시청률을 추월하게노종면 YTN 해직기자가 YTN 신임 사장직에 출마한 것은 드물게 멋드러진 일이다 이런 분이 진짜 기자죠. 변상욱 대기자님이 인정한 진짜 기자, 노종면의 YTN 사장 취임을 촉구합니다!! YTN 해직기자 노종면님의 사장 도전을 응원합니다. 노종면 YTN 사장이라니, 흥분되지 않습니까?노종면 YTN..
영화 출근하면서 안알남의 홍상수 영화에 대해 듣다보니 갑자기 생각남홍상수 영화 중에서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를 제일 많이 본 것 같아화 내는 건 아니고요.. 영화제 감성이 더 싫어졌달까 홍상수 영화가 영화제 진출하는 이유를 알겠달까 아무튼.. 네... 개인적으로는 그런 영화였고 그런 새벽이었네요. 마음에.. 돌이... 여하간 이번 주는 이러하였습니다. 굳밤..왜 홍상수 영화는 스크린으로 보면 너무 웃긴데 브라운관으로 보면 토할 것 같을까홍상수 영화에서 언제나 내가 주의깊게 보는 것. 금지의 표지판들. 클레어의 카메라 의 경우. 나는 매번 "홍상수 영화 그만 보고 싶다..이제 안 볼거야.." 해놓고선 개봉 첫날 보러 감 그리고 영화관을 나오면서 "아 홍상수 영화 그만 보고 싶다.. 이제 안 볼거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