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출근하면서 안알남의 홍상수 영화에 대해 듣다보니 갑자기 생각남홍상수 영화 중에서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를 제일 많이 본 것 같아화 내는 건 아니고요.. 영화제 감성이 더 싫어졌달까 홍상수 영화가 영화제 진출하는 이유를 알겠달까 아무튼.. 네... 개인적으로는 그런 영화였고 그런 새벽이었네요. 마음에.. 돌이... 여하간 이번 주는 이러하였습니다. 굳밤..왜 홍상수 영화는 스크린으로 보면 너무 웃긴데 브라운관으로 보면 토할 것 같을까홍상수 영화에서 언제나 내가 주의깊게 보는 것. 금지의 표지판들. 클레어의 카메라 의 경우. 나는 매번 "홍상수 영화 그만 보고 싶다..이제 안 볼거야.." 해놓고선 개봉 첫날 보러 감 그리고 영화관을 나오면서 "아 홍상수 영화 그만 보고 싶다.. 이제 안 볼거야.." 의..
서울역박원순 서울역고가도로 서울로7017 뭐하는짓 진심 출근길이나 퇴근길이나 밤 11시나 저 쓸 데 없는 공원 만드는 공사 때문에 길 막히는 거 좀 보소...박원순 씨 제발 본인 업적 만든다고 이상한 거 만들지 말고 교통정체되는 문제 좀 해결하세요 서울역고가 보행길의 새로운 이름 'seoullo 7017'. '서울을 대표하는 사람길', '서울로 향하는 길'을 의미. 길을 나타내는 '로 ro '의 영어표기를 과감하게 'lo'로 대체. 꿈보다 '해몽'같은 서울 도시 브랜딩김어준의뉴스공장 17.05.19 '박원순' 서울로 7017 프로젝트, 서울역 고가도로 '보행 공원', 철거될 고가도로서울역고가에서 7017까지'서울로' 가는길은 험난했다 산업화시대 혈관서 보행친화도시 마중물로 변신 주변 상인 반대, 정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