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너무너무 재미나는 해품달! 한가인 연기 좀 더 잘했으면..생각해보니 해품달을 보기 시작한 건 김수현도 한가인도 아니라 페코땜에... 여진구에게 또박또박 말하는 이 미청년이 허염이라니....! 진지희와의 케미도 넘나 귀여움 나를 보아라~ 할때 완전 내마음혼인상대도 없다는 말에 우와!우와! 할때도해품달 진심 존나 재밌게 봤었는데... 아역들 나올때 한정5-6화였나 유정이 죽을때 존나 슬픔... 여진구 연기 조따리 잘 해... 물론 크고나선 안봄 한가인이 눈동자 연기해서 아 진짠데••• 해품달 촬영장 봤었거둔••• 한가인도 봤거덩•••근데 진짜 임시완은 꾸준히 내 식이었다... 해품달 김유정이랑 한가인 나온다고해서 챙겨봤는데 어린시절 허염보고 뭐 저런 천사같이 생긴 게 다 있나 생각했었다... 그때 임..
영화 출근하면서 안알남의 홍상수 영화에 대해 듣다보니 갑자기 생각남홍상수 영화 중에서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를 제일 많이 본 것 같아화 내는 건 아니고요.. 영화제 감성이 더 싫어졌달까 홍상수 영화가 영화제 진출하는 이유를 알겠달까 아무튼.. 네... 개인적으로는 그런 영화였고 그런 새벽이었네요. 마음에.. 돌이... 여하간 이번 주는 이러하였습니다. 굳밤..왜 홍상수 영화는 스크린으로 보면 너무 웃긴데 브라운관으로 보면 토할 것 같을까홍상수 영화에서 언제나 내가 주의깊게 보는 것. 금지의 표지판들. 클레어의 카메라 의 경우. 나는 매번 "홍상수 영화 그만 보고 싶다..이제 안 볼거야.." 해놓고선 개봉 첫날 보러 감 그리고 영화관을 나오면서 "아 홍상수 영화 그만 보고 싶다.. 이제 안 볼거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