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게 튤립 가득 심어요...! 장미도 심고, 국화도 심고... 고개를 끄덕거린다. 커다란 나무도 심었으면 좋겠어요. 나무 밑에서 쉴 수 있게. 그렇죠...?줌 미묘... 그니까 그런 위험한 직업에 뛰어들 수 있게 된거고 참고로 한나는 부모님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서도 울지 않았고 장례식도 안 갔다 납골당은 있는데 거기에 국화도 아니고 빨간 장미 한 송이 두고온 것 뿐 ... 사람임화는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꽃 안줘......................장례식때 올리는 국화도 아깝다고 하는 사람임 인성의 상태가; 물론 여태까지 그렇게 싫어하는사람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잇엇던 쿠 ㄹ 게임기도 안 들어오고 한국화도 안돼서 언제 들어오까?? 하고 잇엇던.. 신데마스 피규어는 유명하죠! 그만큼 가격ㄱ도 허..
홍연 눈물진 나의 뺨을 쓰담아 주면서도 다른 손은 칼을 거두지 않네 | 홍연, 안예은 당신은 세상에게 죽고 나는 너를 잃었어 돌아올 수가 없네 다시 돌아올 수가 없네 | 홍연, 안예은 세상에 처음 날 때 인연인 사람들은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온다 했죠 당신이 어디 있든 내가 찾을 수 있게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왔다 했죠 | 홍연, 안예은 아픈 내 목소리에 입맞춰 주면서도 시선 끝엔 내가 있지를 않네 | 홍연, 안예은 산산이 부서지는 눈부신 우리의 날들이 다시는 오지 못할 어둠으로 가네 아득히 멀어지는 찬란한 우리의 날들이 다시는 오지 못할 어둠으로 가네 | 홍연, 안예은아픈 내 목소리에 입맞춰 주면서도 시선 끝엔 내가 있지를 않네 . 홍연, 안예은 안예은홍연..?당신은 세상에게 죽고..
우리가 아 미친 오늘 엠티온 숙소에서 여대는 우리뿐이었는데 우리가 제일 끝방이었음 근데 막 술게임하고 있는데 갑자기 새내기가 옆창문보면서 어어! 해서 보니까 사람실루엣이 우리 쳐다보고 가고 진짜 개소름 그거때몬에 지금 재학생들시간이 흘러 모든 것이 추억이 되는 날은 반드시 온다. 하지만... 내가 있고 네가 있고 우리가 있고 단 하나의 뭔가를 찾던 그 기적같은 나날들은 언제까지고 달콤한 아픔과 함께 가슴 속의, 먼 곳에서 영원히 그렇게 빙글빙글 돌것이다.노노가 제일 싫은 건... 결국 우리의 시작도 마지막도 모두 재능에 얽혀있다는 거예요. 우린... 우리가 바라서 온 게 아닌데도.우리가 아는 것은, 율법이 말하는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을 하나님의 심판..